본문 바로가기

잘 살고 잘 보는 기사

(218)
파크골프 '구미호'클럽 창단준비, 발기인 모임 2023년 새봄맞이 파크골프 클럽 탄생 위한 기지개로 새싹 틔위 '건강한 심신단련! 슬기로운 운동!'으로 한뜻 모아 출발 3代가 함께 즐기는 운동으로 확대해 나갈것파크골프의 이색 클럽 출범 신호를 알리고 있어 화제다. 나무로 만든 클럽 하나만으로 공원처럼 작은공간에서 즐기는 파크골프. 이 운동이 전국적으로 유행인 가운데 특별한 클럽 창단을 앞두고 발기인 모임이 가진 단체가 출범을 알렸다. 4월 2일 15시 '양포파크골프장'에서 오픈라운드 후 18시 '소풍까페'에서 창단발기인 모임을 가진『구미호』클럽이다. 경북 구미시 동호인들이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인생 2막의 새로운 종목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구미호'라는 클럽명칭은 파크골프 九(구)홀, 아름다운 美(미), 좋을 好(호)라는 관용적 표현으로 구성된 합성어라 표현했다. 인생2막의 가치와 보람을 찾아 쉬운 경기룰과 접..
내일부터 장애인등록증으로 ‘전국 지하철 무임승차’ 된다 보건복지부는 4월부터 ‘교통카드 기능 있는 장애인등록증’을 전국 지하철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음 달부터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장애인등록증으로 전국의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할매, 할배들 노인 무임승차는 우찌?) 보건복지부는 4월부터 ‘교통카드 기능 있는 장애인등록증’을 전국 지하철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는 주소지에서만 지하철 승차가 가능했다. 다른 지역의 지하철을 탈 때엔 장애인 등록증을 제시하고 일회용 무임승차권을 발급 받아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다.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장애인등록증 발급 지역도 전국으로 확대한다. 당초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인천, 충남 등 6개 시·도에서만 발급했으나 다음 달부터는 전국에서 발급받을 수 있..
창원특례시, 마산역‘60초 환승’...‘미래형 환승센터’들어선다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 2028년까지 533억원 투입해 환승센터 및 시민문화광장 조성 철도를 중심으로 버스·트램과 UAM, 자율차, PM 등 새로운 모빌리티까지 연계·환승 창원특례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서 실시한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 시범사업 공모’에 시가 제안한 ‘마산역 마스 스테이션’이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미래형 환승센터’는 철도·버스 등 기존의 교통수단 뿐만 아니라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개인형 이동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최적 연계(Seamless)된 환승센터다. 대광위는 금번 시범사업 대상지를 ‘모빌리티 혁명’과 ‘균형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해 미래교통을 혁신할 선도모델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창원특례시, 마산소방서 진전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 개최 신축으로 재난환경 선제적 대비 앞당겨 창원특례시22일 오후 3시 진전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강용범 경남도의회 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소방본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식선언, 경과보고, 기념사, 현판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진전119안전센터는 진전면 오서리 289-1번지에 부지면적 3,946㎡, 연면적 980.46㎡의 지상 2층 규모로 차고지와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소방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 배치되어 지난 1월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진동・진전・진북면은 삼진119안전센터에서 모든 출동을 관할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켜왔으나, 올해 1월 진전센터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면서 진전・진북면 일원에 한발 빠른 대응으로 ..
창원특례시, 제61회 진해군항제 블로그·소셜 기자단 운영으로 소식 전한다 창원특례시 블로그·소셜 기자단 군항제 홍보 의지 불태워 창원특례시는 17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특례시 블로그·소셜 기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블로그·소셜 기자단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4년 만에 개최하는 제61회 진해군항제 홍보방안과 뉴미디어 매체를 통해 창원소식을 효과적으로 알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블로그·소셜 기자단은 제61회 진해군항제 축제 기간 동안 세계적인 봄 축제인 진해군항제의 매력과 다양한 행사 등을 특별취재하여 군항제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축제 현장 곳곳을 누비며 아름다운 벚꽃과 생생한 현장 소식을 취재해 주시면 군항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창원특례시 홍보대사..
인구 100만 도시 창원시,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추진위 출범·궐기대회 개최 창원특례시,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추진위 출범·궐기대회 개최 13일, 시민·사회단체 등 1,000여 명 참석, 30년 지역 숙원 의과대학 유치 결의 창원 의과대학 설립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경제계, 의료계, 교육계, 시민·사회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창원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과 궐기대회가 열렸다. 현재 경남도 의회와 창원시 의회에서도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지역 분위기는 뜨거운 상황이다. 이날 행사는 창원 지역사회의 의과대학 유치 공감대 형성과 염원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에는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 180명이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김이근 시의회 의장,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
15일부터 코로나 걸려도 출근, 대중교통서도 노마스크..이제 독감처럼 관리한다 정부가 오는 15일 대중교통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 것인지 여부와 적용 시점을 확정해 발표한다. 본격적인 '노마스크' 생활이 가능해지면 격리 의무가 사라지는 등 코로나19 또한 독감처럼 관리하는 체계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감염병 자문위)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 혹은 4월 초부터 대중교통 내에서도 마스크를 벗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지하철역이나 기차역, 버스터미널의 승강장까지는 마스크를 안 써도 되지만 지하철·기차·버스를 탑승하는 순간 써야 한다. 공항에서도 대합실이나 면세구역, 탑승게이트 앞 등 대부분 구역에서 마스크를 안 써도 되지만 비행기를 탑승할 때는 착용해야 한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 병원 등 의료기관과 약국..
창원특례시, 안전 먹거리 공급위한 식품안전관리 위해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일제 점검 10~24일… 안전한 먹거리로 건강 식단 공급에 발 벗고 나서다 창원특례시는 10일부터 24일까지 개학과 더불어 식자재 공급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관내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248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개학을 맞아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높이고 식자재 납품업체에 대한 전반적인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시는 지난 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학교급식 품질향상을 위한 합동점검단 구성 촉구”와 관련하여 급식소 식품판매업소의 전수점검으로 건전 영업을 유도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으로 어린이들의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점검을 통해 적극 계도 할 계획이다. 지도· 점검반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6개반 24명으로 구성하여 실시하고 점검내용으로는 △영업소 소재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