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소방서 진전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 개최
신축으로 재난환경 선제적 대비 앞당겨
창원특례시22일 오후 3시 진전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강용범 경남도의회 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소방본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식선언, 경과보고, 기념사, 현판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진전119안전센터는 진전면 오서리 289-1번지에 부지면적 3,946㎡, 연면적 980.46㎡의 지상 2층 규모로 차고지와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소방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 배치되어 지난 1월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진동・진전・진북면은 삼진119안전센터에서 모든 출동을 관할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켜왔으나, 올해 1월 진전센터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면서 진전・진북면 일원에 한발 빠른 대응으로 ..
인구 100만 도시 창원시,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추진위 출범·궐기대회 개최
창원특례시,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추진위 출범·궐기대회 개최 13일, 시민·사회단체 등 1,000여 명 참석, 30년 지역 숙원 의과대학 유치 결의 창원 의과대학 설립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경제계, 의료계, 교육계, 시민·사회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창원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과 궐기대회가 열렸다. 현재 경남도 의회와 창원시 의회에서도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지역 분위기는 뜨거운 상황이다. 이날 행사는 창원 지역사회의 의과대학 유치 공감대 형성과 염원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에는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 180명이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김이근 시의회 의장,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