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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소방서 진전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 개최 신축으로 재난환경 선제적 대비 앞당겨 창원특례시22일 오후 3시 진전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강용범 경남도의회 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소방본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식선언, 경과보고, 기념사, 현판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진전119안전센터는 진전면 오서리 289-1번지에 부지면적 3,946㎡, 연면적 980.46㎡의 지상 2층 규모로 차고지와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소방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 배치되어 지난 1월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진동・진전・진북면은 삼진119안전센터에서 모든 출동을 관할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켜왔으나, 올해 1월 진전센터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면서 진전・진북면 일원에 한발 빠른 대응으로 ..
창원특례시, 제61회 진해군항제 블로그·소셜 기자단 운영으로 소식 전한다 창원특례시 블로그·소셜 기자단 군항제 홍보 의지 불태워 창원특례시는 17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특례시 블로그·소셜 기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블로그·소셜 기자단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4년 만에 개최하는 제61회 진해군항제 홍보방안과 뉴미디어 매체를 통해 창원소식을 효과적으로 알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블로그·소셜 기자단은 제61회 진해군항제 축제 기간 동안 세계적인 봄 축제인 진해군항제의 매력과 다양한 행사 등을 특별취재하여 군항제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축제 현장 곳곳을 누비며 아름다운 벚꽃과 생생한 현장 소식을 취재해 주시면 군항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창원특례시 홍보대사..
인구 100만 도시 창원시,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추진위 출범·궐기대회 개최 창원특례시,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추진위 출범·궐기대회 개최 13일, 시민·사회단체 등 1,000여 명 참석, 30년 지역 숙원 의과대학 유치 결의 창원 의과대학 설립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경제계, 의료계, 교육계, 시민·사회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창원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과 궐기대회가 열렸다. 현재 경남도 의회와 창원시 의회에서도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지역 분위기는 뜨거운 상황이다. 이날 행사는 창원 지역사회의 의과대학 유치 공감대 형성과 염원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에는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 180명이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김이근 시의회 의장,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
15일부터 코로나 걸려도 출근, 대중교통서도 노마스크..이제 독감처럼 관리한다 정부가 오는 15일 대중교통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 것인지 여부와 적용 시점을 확정해 발표한다. 본격적인 '노마스크' 생활이 가능해지면 격리 의무가 사라지는 등 코로나19 또한 독감처럼 관리하는 체계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감염병 자문위)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 혹은 4월 초부터 대중교통 내에서도 마스크를 벗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지하철역이나 기차역, 버스터미널의 승강장까지는 마스크를 안 써도 되지만 지하철·기차·버스를 탑승하는 순간 써야 한다. 공항에서도 대합실이나 면세구역, 탑승게이트 앞 등 대부분 구역에서 마스크를 안 써도 되지만 비행기를 탑승할 때는 착용해야 한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 병원 등 의료기관과 약국..
창원특례시, 안전 먹거리 공급위한 식품안전관리 위해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일제 점검 10~24일… 안전한 먹거리로 건강 식단 공급에 발 벗고 나서다 창원특례시는 10일부터 24일까지 개학과 더불어 식자재 공급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관내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248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개학을 맞아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높이고 식자재 납품업체에 대한 전반적인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시는 지난 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학교급식 품질향상을 위한 합동점검단 구성 촉구”와 관련하여 급식소 식품판매업소의 전수점검으로 건전 영업을 유도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으로 어린이들의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점검을 통해 적극 계도 할 계획이다. 지도· 점검반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6개반 24명으로 구성하여 실시하고 점검내용으로는 △영업소 소재지와..
“결국 당근마켓어 팔리는 갤럭시워치5” 30만원→10만원 ‘반값’된 삼성 제품 삼성 갤럭시워치5 “사은품으로 줬더니…” 삼성전자 갤럭시워치 미개봉 새 제품이 중고 시장에서 ‘헐값’으로 팔리고 있다. 30만원이 넘는 제품이 반값도 안되는 1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당근마켓, 중고나라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스마트 시계 ‘갤럭시워치5’ 미개봉 새 제품 판매 게시물이 수시로 올라오고 있다. 미개봉 새 제품이 중고 가격으로 팔린다. 스마트폰 갤럭시S23 사은품으로 제공된 제품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새 스마트폰 갤럭시S23을 출시하면서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 1TB(테라바이트)’ 사전구매 고객에게 30만원이 넘는 갤럭시워치5(44mm·블루투스)를 무료로 증정했다. 과거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를 사은품으로 준 것을 감안하면,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역대급 혜택이다. 그만큼 삼..
창원특례시, 소위 '신포체육관' 서성동 성매매집결지 폐쇄 민・관・경 합동캠페인 전개. 창원특례시는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7일 저녁 창원시 서성동 성매매집결지 일원에서 성매매근절 및 청소년보호를 위한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창원시와 경남도, 경남도경, 마산중부경찰서, 남성파출소, 창원시여성폭력방지위원회, 마산합포구 청소년지도위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집결지 입구와 임항선그린웨이에서 성매매의 불법성, 청소년보호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시민의 연대 책임의식과 성매매가 ‘거래’가 아닌 ‘인권보호’라는 측면에서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성매매 집결지는 남성파출소와 청소년지도위원들이 매일 순찰을 하고 있으며, 성매매 근절과 성매매피해자 보호에 대한 시민공감대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여성가족과장은 “시는 서성동 성..
창원특례시, 역대 최대 규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신산업 중심 12개 사업 82억 투입,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 제공 창원특례시는 지역 청년 유출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청년들이 지역산업 발전의 주체로서 경험하고 성장하여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2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하 지주청사업)에 총 82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2019년 행정안전부 공모 지주청사업을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이다. 시가 추진하는 12개 지주청사업 중 미래모빌리티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창원미래형 신기술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비롯해 ▲항공우주산업 청년인재 채용지원사업, ▲에너지 성장 플러스 청년일자리사업, ▲ESG혁신기업 청년인재 양성사업, ▲청년인재 주력산업 동반성장 일자리사업 등 5개 신규 사업은 신산업 분야에서 지역 청년들의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