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잘 살고 잘 보는 기사

봄기운 가득한 필드 위 화합의 장, ‘제3회 김천시 파크골프협회장기 대회’ 성료

728x90

봄기운 가득한 필드 위 화합의 장, ‘제3회 김천시 파크골프협회장기 대회’ 성료

-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학생들의 활기찬 군무로 시작 열어

- 박홍우 회장 “회원들을 위한 시설 확충과 화합하는 협회 만들 것”

4월 25일(토), 신록의 계절을 맞이한 김천시 파크골프장이 선수들의 열기와 활기로 가득 찼다.

김천시 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한 ‘제3회 김천시 파크골프협회장기 대회’가 내외빈과 동호인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의 재능기부와 활기찬 개막

대회 당일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현장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찼다.

특히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손상우 교수가 인솔한 학생 40여 명이 펼친 군무 같은 준비운동은 이번 대회의 백미였다.

경기 전 부상 방지를 위한 안전 예방 활동은 물론, 학생들의 젊은 에너지는 참가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으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회식에는 박홍우 김천시 협회장, 이현준 경북협회장과 25개 시군협회장을 비롯해 송언석 국회의원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홍우 회장은 대회사에서 “현재 750명 회원에 비해 구장 규모가 작아 아쉬움이 크다”며, “직지사 18홀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통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투명한 운영과 소통으로 회원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준 경북협회장 또한 김천시 협회의 눈부신 회원 증가세를 높이 평가하며, 경북 파크골프 발전을 위한 김천의 역할을 기대한다는 격려를 전했다.

명승부 속 피어난 우정과 화합의 결과

이번 대회에는 버디, 황악, 고성, 혁신, 세븐, MG새김천, 사관, 이수, 율곡, 대곡, MG대신동 등 김천을 대표하는
11개 클럽의 정예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치열하면서도 매너 있는 승부 끝에 영광의 수상자들이 가려졌다.

*여자부: 1위 이현주(혁신), 2위 김경애(버디), 3위 윤성희(버디) 선수가 차지하며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남자부: 1위 손수찬(개별), 2위 이현영(이수), 3위 강부근(이수) 선수가 정교한 샷을 선보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비가 온 뒤 맑게 갠 하늘처럼, 김천시 파크골프 동호인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승부를 넘어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는 파크골프만의 건강한 문화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천시 협회 '사관클럽' 김종우 회장은 "회원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승패를 떠나 오늘처럼 서로 웃고 소통하며 건강한 파크골프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우승이다"고 했다.

한층 더 도약 할 김천시 파크골프협회의 내일이 더욱 기대된다
.

한편 이번 대회는 협회장의 뛰어난 네트워크를 통해 약 1,300만 원의 찬조금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김채훈 부회장이 450만 원 상당의 킹스타 파크골프 채를 후원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이 이어졌다.

도병기 부회장의 익살스러운 진행을 앞세워 풍성한 행운권 상품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대회의 격을 한층 높이는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