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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방(사진기록)

슬기로운동 운동, 파크골프 클럽구미호(九美好) 출범으로 운동 즐기고 건강 지키는 일석이조, 일타쌍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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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즐기는 골프
파크골프(Park Golf)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동호인 클럽이 속속 구성되고 있다.
일석이조, 운동과 게임을 동시에 즐기는 스포츠가 바로 파크골브다.

골프장 54분의 1로 축소된 종목 경기로 룰과 규칙도 매우 흡사하다.

33타 기준의 9홀 파크골프 9(九), 아름다운 미(美), 좋을 호(好)의 합성어 구미호(九美好) 클럽의 출범과 탄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3代가 동시에 즐길수 있는 운동이지만 접근성이 뛰어나고 경제적으로 도움되는 탓에 고령층 동호인들의 운동으로 즐겼지만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 인구, 타종목 동호인들의 종목 전환과 선호종목으로 파크골프를 선택하고 유입되는 관계로 급격하게 늘어나는 추세다.

현재 구미시파크골프 클럽 33개가 활동중인 상태에 34번째 클럽의 탄생으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 규정 클럽회원 30명을 채우고 구미시협회 등록과 가입으로 24일 11시 이사회가 열리는 가운데 구미시파크골프협회(회장 서주달)로부터 구미호 클럽 회장에게 인준서가 전달되면서 공식활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이로써 생활체육 종목인 파크골프의 저변확대와 회원증가로 인한 활성화로 파크골프는 건강한 심신단련과 슬기로운 생활에 접목되어 남녀노소가 즐기는 건강한 운동의 척도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것으로 사회전반에 보급될 전망이다.

신생클럽의 탄생으로 이어지는 파도타기식으로 연쇄적 참가하는 운동종목으로 손꼽히며 꾸준히 참가하는 운동이 될 것이다.

인근 지자체를 비교하면 파크골프 동호인이 급격하게 불어 날것에 대비한 행정적, 운영계획도 반드시 뒤따르거나 정책지원, 시설관리, 협회운영 방침과 투명하고 공정한 대회개최 등으로 다수의 시민이 적극적으로 대거 참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 체육회 등 기관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의 한몫도 크게 차지하여 시민이 건강한 활동 가능하도록 관심이 따를것으로 기대한다.

클럽간, 회원간 친목으로 협회가 구성되고 광역협회, 대한협회가 조직되어 대한체육회의 중심적인 종목으로 자리잡고 전국체전 종목 그 이상의 시합종목으로 지향되어 종주국 일본을 뛰어넘는 파크골프가 골프처럼 세계적인 낭자의 나라, 강국으로 거듭날것을 기대해 본다.

구미호 클럽 탄생을 위해 실무적인 회원모집, 클럽홍보, 절차적인 서류정리에 도움주신 조영덕 추진위원장, 음형도 사무국장님께 홍은숙 재무이사, 김영미 감사,  조지원 홍보이사, 박수현 교수, 김차윤 지도위원, 임성락 기술이사를 비롯한 구미호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구미호  클럽 탄생을 위해 물심양면 지도를 아끼지 않으신 구미시파크골프협회 박만동 전무이사, 김성안 재무이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한편, 구미호 클럽 공식 인준서 전달은 이날 이사회를 마치고 오찬장 이동 직전 협회 사무실에서 서주달 구미시파크골프협회 회장님께서 인준서를 전달하셨고, 강원세 사무국장의 업무를 주관하여 인준식을 마쳤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 지역으로구성된 구미호 클럽은 구미시협회 소속으로 주관하는 각종 대회, 행사를 비롯한 전국대회, 브랜드업체 대회 행사 등에 적극적 참가하고, 실력을 갖추고 검증된 선수, 지도자와 국가자격지도자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주된 구장사용은 구미파크골프구장을 활용 할 계획이다.

조속한 시일내 구미호 클럽 출범을 알리는 창단식을 개최하고 회원확충과 정기적인 운동으로 클럽을 운영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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