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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제2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 열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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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제2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 참가

- 구미대, 문체부장관기 전국대회 참가
- 파크골프지도과 개설후 최초 성적 입상
- 남자부 2위 최태만, 여자부 3위 권영남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입학문의
010 3868 2200

제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9월 21일(토)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대학부 경기는 40명이 출전한 가운데 오전 개인전(스트로크 방식) 18홀, 오후 단체전(포섬 베스트볼 방식) 18홀 총 36홀을 진행했다.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파크골프지도과에서 4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남자부 2위 최태만, 5위 김원환
여자부 3위 권영남
성적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체육전문계열 전국 최초로 파크골프학과 24학년에 개설된 이후 경북협회장기 우승에 이어서 전국대회에서 얻어낸 쾌거의 결과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학과장 정난희) 감독 손상우 교수, 김원환, 최태만, 권영남, 김채안 학생 선수들이 출전하여 공동으로 합작한 결과다.

대회 성적이 발표된 이후 정난희 학과장은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개설 이후 이보다 기쁜 일은 없었다. 최초와 최고가 이룬 최대의 성과로 이룬 성적은 구미대를 빛내고 응원해 준 대학과 학생들이 혼연일체가 되었고, 출전한 선수들의 열전에 감사하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에 그치지 않고 꾸준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파크골프가 국민 체육종목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