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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제13회 경북파크골프협회장기 대회 참가 선수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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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자 해단식에서 상위권 선수 구미대 표창장 시상

- 남자부 김원환, 최태만, 성영기, 최순웅

- 여자부 권영남, 김채안, 김미연, 이하정

- 학교 홍보사진 출품 포토제닉상 최가원 

파크골프전문대학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는 8월 31일 칠곡군 석적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13회 경북파크골프협회장기 대회 참가한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40명의 선수들이 획득한 결과를 자축하면서 파크프지도과(학과장 정난희)의 개별 시상식까지 겸했다.
 
본 대회의 결과 남자부 1위 김원환, 여자부 2위, 3위를 거둔 권영남 선수를 비롯한 4위, 5위까지 자체 시상 기회를 가졌다.
 
9월 21일 문체부장관기 대회에 참가하는 순위 결정전까지 겸한 이번 대회 순위를 이어서 남자부 최태만, 여자부 김채안 2명이 추가로 선발되었다.
 
아까운 본대회 시상권에 벗어난 남자부 성영기, 최순웅 여자부 김미연 이하정 4명에게도 구미대 출전 선수중 상위권에 포함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우승에 준하는 남자부 51타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한 김원환 선수는 "구미대학교의 위상이 부끄럽지 않게되어 다소 위안이 된다. 경험과 실력이 밑거름 되어야 경쟁하는 대상을 이길수 있었다.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의 명예를 위한 끝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가일층 매진하겠다."말했다.
 
여자부 3위를 차지한 권영남 선수는 "학교에서 마련해주는 해단식이 다시한번 영광의 순간을 재현하는 기분이 너무 좋다. 연습이 결과로 나타나는 대회는 언제나 열중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끌어주신 교수님과 함께 동반자로 뛰어준 동료들에게 감사 드리고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했다.
 
한편, 경북협회장기 대회 결과에 따른 시상에 앞서 본선 참가 연습 라운드 과정에 파크골프지도과 홍보를 위한 사진콘테스트 포토제닉상에는 최가원 학생이 단연코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