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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경북파크골프협회 김선종 회장 초청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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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경북파크골프협회 김선종 회장 초청특강

- 파크골프 지속발전은 예산 수반, 확보 적임자 자처
- 최초 학과 걸맞는 위상 제고, 선두에서 지도자 역할 강조
- 건강 위한 객관적 예산확보, 차기 회장직 역할에 최선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초청특강 김선종 회장(가운데 빨간 상의)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파크골지도과는 경북파크골프협회 김선종 회장을 초청해 3일 18시, 성실관 시청각홀에서 특별강연 시간을 가졌다.
 
파크골프지도과 2학기 개강에 즈음한 초청특강은 앞서 개최되었던 경북협회장기 대회와 이어진 연속적  교감을 이룬것이다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학과장 정난희) 초청 강연에서 김선종 회장은 의례적인 틀을 벗어나 'K-파크골프의 현재와 미래'를 평가하고 예단하는 주제로 열강했다.
 
김회장은 "파크골프 인구의 증가로 연령대가 다양해 청소년 대상 방과 후 수업의 질을 높이는 것도 과제인만큼 예산과 연속적인 활동의 지속성의 뒷받침이 필요하다" 강조하면서 "구미대 학생들이 전문지도자로서 에티켓과 전문성을 가지는 역할 해 달라" 역설했다.
 
이날 특강에는 대한파크골프협회 신원철 부회장, 대구시협회 김전기 부회장과 일행이 참석했고, 경북협회 상임부회장, 여성위원장, 이사를 비롯한 관계 임원들이 대거 참관하는 특강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구미대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2학기 개강을 맞은 학사 진행에는 대회 입상자 표창과 추후 일정이 소개되고, 환영사에서 정난희 학과장은 "파크골프를 통한 교감을 시작으로 연계되는 학습 이론에 접목되는 과정에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탁월한 행정력과 지도력을 갖춘  김회장님을 정중히 모신 보람을 후배를 위한 인도적 차원의 가르침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구미대 이승환 총장(가운데), 김선종 회장(우측2번째), 정난희 학과장(우측 1번째)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편, 특강에 앞서 김회장은 구미대 이승환 총장과 본관 접견실에서 환담 자리를 가지고 ”전국 최초의 파크골프 학과 개설에 경의를 표한다. 스크린 파크골프장까지 개장을 서두르며 전격적이고 아낌없는 지원에 파크골프전문대학 구미대학교가 그 위상을 제대로 찾고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이총장의 화답으로 간담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