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 운영 확대 실시
시민봉사 우선하는 공무원의 대폭 축소가 우선이다.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운영 55개 읍·면·동, 민원센터 선정 무인민원발급기의 중요성, 무인 시장실도 제격이다. 창원특례시는 창원시 읍면동 및 민원센터 55개소를 선정해 오는 16일부터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운영을 확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시범운영대상 10개소를 선정하여 22년 11월에는 매주 수요일, 12월에는 주5일 시범운영한 결과를 바탕으로 23년 1월 16일부터 2월말까지 2차 시범운영 55개소로 확대하고, 3월에는 79개 전 읍면동, 민원센터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2차 시범운영 55개소는 ▲창원시 24개 민원센터, ▲의창구 동읍, 대산면, 의창동, 명곡동, 봉림동 행정복지센터 ▲성산구 반송동, 중앙동, 용지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