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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건강․품격” 원남파크골프클럽 ‘제4회 회장배 한마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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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건강․품격” 원남파크골프클럽 ‘제4회 회장배 한마음축제’

구미시 파크골프 원남클럽(회장 백창수) 제4회 회장배 한마음 축제가 5월 9일 오전 8시30분 구미파크골프장에서 개최했다.

구미시파크골프협회 46개 클럽중 최대 회원수를 자랑하는 맏형격의 클럽이다.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회적 봉사활동에 나서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다른 종목, 기타 친목 단체 운영까지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원남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태학)의 후원으로 끊임없이 성장해 가는 모범적인 클럽이다.

여자부 대회에 앞서 개최된 개회식에는 구미시협회 정성기 회장을 비롯한 대한파크골프협회 신원철 부회장, 유영석 증경회장 그리고 신태현 국장의 꼼꼼한 대회 준비로 100여명 선수들이 참가한 본 대회 티업을 시작했다.
 
이날 대회에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정난희 학과장을 대신하여 손상우 교수가 소정의 스폰서 지원과 함게 클럽 관계자 및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재학생을 격려 방문 했다.

특히 원남클럽은 전국적으로 치루어지는 각종대회에 참가하여 상위권 입상자를 대거 보유하고 있으며, 24년에도 전국 규모대회 상위권, 입상자들이 배출되고 있다.

신태현, 김주하 프로는 공인심판 자격으로 전국대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 프로와 함께 손현서, 김영은, 김정애 프로는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에 재학하며 파크골프와 학문을 연계한 향학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대회 실무를 총괄한 신태현 국장은 “제4회 회장배 한마음축제는 서로의 실력을 경쟁한다는 의미보다 인생 2막에 새로운 운동 파크골프를 통해 화합과 소통을 전제로 한 인간적 관계를 앞세우고 서로가 즐겁고 건강한 활력소의 근원인 파크골프가 참 좋다.”라고 했다.